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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정리/메모리

메모리와 디스크 정의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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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메모리(RAM)와 디스크(Disk)의 차이점

컴퓨터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하기 위해 두 가지 저장소를 사용합니다. 첫번째는 RAM이라고 부르는 메모리고, 두번째는 HDD, SSD 같은 디스크입니다. 둘은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주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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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스크란,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소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메모리는, 컴퓨터가 실행 중일 떄에는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지만, 컴퓨터가 종료가 되면 데이터가 사라집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위 블로그와 같은 예시인데요,

문서 파일에 글을 작성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문서 파일을 실행 시킬 때에는 메모리에 올려놓고 프로세스를 실행시킵니다.

문서 파일에서 글을 작성하고, 편집하고 수정하는 과정은 전부 메모리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만큼 속도가 빠르겠지요.

 

하지만, 문서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컴퓨터를 종료한다면 

그 안에 데이터들은 전부 사라지게 됩니다.

메모리는 휘발성이기 때문이지요.

 

반면에,

문서 파일을 저장하고 종료하게 된다면, 그 저장된 파일들은 디스크에 저장됩니다.

디스크는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소 이기 떄문입니다.

 

디스크에서 다시 파일을 열고, 사용하게 된다면,

빠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메모리에 올라오고, 저장한다면 디스크에 저장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속도 측면 = 메모리 > 디스크

                ==> 메모리가 디스크보다 훨씬 빠릅니다.  

                ==> OS, Application처럼 빠르게 엑세스 해야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용량 측면 = 디스크 > 메모리

                 ==> 메모리는 용량이 제한적입니다.   

                 ==>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RAM은 작게는 4GB ~ 64GB 사이로 구성됩니다.

                 ==> 반면 디스크는, 최소 256GB 에서 1TB 넘게 구성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휘발성 측면 = 메모리만 휘발성을 보유

                    ==> 메모리는 컴퓨터 전원이 꺼지면,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가 손실됩니다.

                    ==> 디스크는 휘발성을 가지지 않아서 저장된 데이터가 보존됩니다.

 

비용 측면 = 메모리 > 디스크

                 ==> 메모리가 디스크보다 비쌉니다.

                 ==> 두 저장소가 제조되는데 사용되는 속도와 기술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